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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이 광풍이구나

깨우치기/경제공부

by 슬로우파파 2020. 3.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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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학개미운동이란?

2020년 코로나 19확산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주식 시장에서 등장한 신조어로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기관에 맞서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1894년 반외세 운동인 '동학농민운동'에 빗댄 표현이다.

 

연령대가 다양한 투자자들의 이유 있는 삼성사랑이 대단한거 같다.

삼성전자주식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곳은 불안 하고 삼성전자는

안망하니까 모든 투자자들이 선택하는 거 같다. 

 

현재 모든투자자들을 보면 코로나 19에 따른 주식폭락은

과거에 주식을 하다가 현재는 하지 않았던 투자자들도 불러 모았다.

하나 같이 우량주를 살것이라며 주위에 거의다 삼성전자,현대차를

산다. 지금 분위기상 다른건 불안하니깐 선택을 하는 거 같다.

 

삼성전자가 망하면 나라가 망하니까 , 설마 이건 믿을수 있겟지 라고

인생을 건 투자자들이 많이 보인다.

 

주식을 사려고 증권사에 맡겨두어 증시 대기자금으로 일컬어지는

투자자 예탁금은 25일 기준 41조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도 같은날 3053만 4688개로 연일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주식은 호재와 악재가 동시에 있는 곳이다. 정보는 비등비등한데 투자자의 마음이

어디있냐에 따라 유독 한쪽의 정보가 더 크게 느껴진다.

결국은 각자 개인의 선택이다. 어떤 좋은 정보도 본인의 맘 속에 담긴 욕심을

조절하지 못하면 지는 게임이 되는 것이다.

 

이 좋은 말도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말이니 처음 투자자라면 배운다는 의미로

소액씩 직접 투자하면서 배워도 좋을듯 하다.

 

어차피 우린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하는 사람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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