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투자 의 매력

투자든 여자든 매력이 있어야 끌린다.

 

주식투자 수익의 원천은 주가 상승 + 배당금이다.

투자자들 대부분 매매 차익에만 주로 관심을 갖는다.

 

배당은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오랫동안 일정수준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라면

부도 리스크가 매우 낮다.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적금같은 배당투자도 갠찮다고 본다.

배당투자하기 위해선

① 배당이 높은 회사를 고른다.

② 해당회사의 재무건전성과 성장성을 확인한다.

③ 흐름 또는 배당성향에 따라 실적을 확인한다.

 

배당 투자의 묘미는 배당의 재투자에 있다.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복리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배당의 재투자로 노후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다.

'복리효과'를 이해하면 돈을 벌수 있다.

배당금을 계속 재투자 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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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의 마법

배당주의 또 다른 장점은 주가가 급락하면 반대로 배당수익률은 올라 간다.

 

배당수익률이란?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100원짜리 주식 배당금이 4원이면 배당수익률은

4%이다. 이상황에서 주가가 50원으로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8%로 커진다.

 

분모인 주가가 작아지면 배당수익률은 높아진다.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면 배당금을 노린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급락세가 멈추게 된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배당투자가 적합한 이유이다.

 

배당투자는 초보투자자에게도 좋다.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배당수익률이 모두 공개 되어 있다.

 

만일 매년 5%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라면 일하면서도 아님

놀면서 매년 5%의 수익이 발생 하는 것과 같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배당금만 계속 지급되면 팔 이유가 전혀 없다.

받은 배당금으로 추가로 매입해 배당수익률을 더 끌어 올릴수 있다.

 

우리나라는 대주주들이 배당을 꺼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사내에 유보하고 현금으로 쌓아두는 경우가 많다. 주주입장에서는 불편한

그림이다. 투자도 않고 배당도 않으면서 현금만 쌓아둔다는 것은

주주가치를 고려한 행위가 아니다.

 

자본시장이 발달한 선진국에서는 기업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배당금을

지급 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배당에 대한 인식이 낮은편인데 저성장,고령화 국면에

접어든 이 시점에 매월 배당금을 지급해 생활비로 활용 할수 있도록

하는 기업들이 배당에 적극적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