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주식은 언제 살까?
일반적으로 하락장의 시작은 외국인의 대량 매도로 시작된다. 외국인은 한 번 매도의 방향을 잡으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차례에 걸쳐서 매도 물량을 쏟아 낸다. 큰 폭의 매도가 몇 주 이상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경우 매도의 방향으로 돌아 섰다라고 생각 된다. 중요한 것은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누가 가져갔냐? 보통 개인 과 기관이 나누어 가지는데 투자자금이 넉넉하지 못하는 개인인 경우 신용매수 같은 위험한 투자, 단기적으로 급락시 단기간의 급등을 예상하며 단기로 주식을 매수 하는 경우도 많다. '죽은 고양이의 반등' 에 투자는 경우도 생긴다. '죽은고양이의 반등'이란? 월가에서 쓰는 말에 죽은 고양이의 반등(Dead cat bounce) 이란게 있다. 숨진 고양이도 높은 곳에서 떨어 뜨리면 반동의 힘으로..
깨우치기/주식공부
2020. 3. 27. 17:27